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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GB 대구은행파크’ 대구시 건축상 최우수상
제28회 대구시 건축상에 최종 6개 작품 선정
대구시 건축상 공공분야 최우수상에 선정된 DGB 대구은행파크[대구시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 제28회 대구시 건축상에 최종 6개 작품이 선정됐다.

23일 대구시에 따르면 공공분야 최우수상에 시민운동장 축구전용경기장 ‘DGB 대구은행파크’가, 우수상에는 ‘시립 청소년 문화의집’이 뽑혔다.

일반분야 최우수상은 ‘YMSA’가, 우수상은 ‘계명대 동산병원’이, 소형분야 최우수상에는 ‘멜트’가, 우수상에는 ‘참꽃직장어린이집’이 각각 정해졌다.

입상작품은 11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열리는 2019 대구건축비엔날레 행사 기간에 전시된다.

장이희 대구시 건축주택과장은 “대구시 건축상은 건축문화 창달과 우수한 건축물의 건축 장려를 통해 도시 미관을 증진시키고 조화 있는 도시디자인을 만드는데 기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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