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KBS 1TV ‘역사저널 그 날’에 고정출연하고 있는 역사학자 심용환 역사N(앤)교육연구소장이 여수에서 특강을 갖는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역사학자 심용환 소장을 초청해 오는 22일 오후 3시 광무동 진남문예회관에서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년의 화두’라는 주제로 ‘8월 여수아카데미’ 시민교양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심 소장은 3.1운동 및 우리나라 독립운동사에 대해 소개하고 최초의 민주공화국 시작인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의의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역사강사인 심용환 소장은 역사N교육연구소 소장과 성공회대학교 외래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단박에 한국사’, ‘헌법의 상상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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