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케이블채널 M.net 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6’(연출 황나혜, 최춘화)에 출연한 가수 일레인(김주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장했다.
25일 방송된 ‘너목보6’의 6번 미스터리 싱어는 가수 일레인이었다.
이날 일레인은 “이 곡을 이런 방송 무대에서 하는 건 처음인데 좀 떨리지만 열심히 해보겠다”고 밝힌 뒤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OST ‘슬픈 행진’ 무대를 펼쳤다.
2014년부터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해온 일레인은 노래가 끝나자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 여기저기서 “예술이다”, “뭐라고 말씀을 드리기 힘들 정도다”, “영화 같았다” 등의 탄성이 터져 나왔다.
일레인으로 활동 중인 김주은은 “누가 알아볼 줄은 몰랐다. 저의 목소리를 더 들려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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