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근성 좋은 스트리트형 상가→거닐고 머무는 상가 빌리지몰 인기 상한가
-8만여 명의 배후업무단지 등 든든한 배후수요
상가는 그 어떤 수익형 부동산보다도 배후수요가 중요하다. 이런 가운데 상가 수요가 되는 고객이 마을처럼 편하게 거닐 수 있고, 또한 머물 수 있는 ‘빌리지몰’ 상가가 뜨고 있다.
상가 트렌드도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급변하고 있다. 천편일률적인 디자인에서 벗어나 개성 있고, 수요를 더 흡수할 수 있는 설계로 발전하고 있다. 과거 상가는 일반적으로 동선을 수직으로 배열해 집합체를 구성하는 박스형 고층형태가 주류를 이뤘다. 박스형 상가가 소비자들의 동선을 따라 1~2층 저층 상가인 스트리트형 상가로 발전했다. 스트리트형 상가에서 한 단계 더 발전해 소비자들을 머물게 하는 빌리지몰 상가가 탄생한 것.
빌리지몰은 마을을 뜻하는 ‘빌리지(village)’와 쇼핑센터를 의미하는 ‘mall’의 합성어다. 즉 마을이 되는 상가에 거닐고 머문다는 2가지 의미로, 쇼팽객들이 들어와서 거닐고 머무는 상업시설을 말한다. 스트리트몰과 스테이몰의 단점을 보완한 개념으로 스트리트몰의 개방성과 스테이몰의 긴 체류시간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한화건설이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짓는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리버스퀘어’ 상가도 빌리지몰 상가로 고객 수요 유입이 많을 전망이다. 탄탄한 배후수요로 안정적인 임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지하철5호선 개통 등의 대규모 개발호재도 있어 시세차익까지 얻을 수 있는 상가이다.
우선 상가 내 오피스텔 893실의 고정수요는 물론 미사강변도시 3.8만세대, 배후업무단지 약 8만명 그리고 한강수변 유동인구까지 고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 전망이다. 특히 전용 4,382 여㎡에 달하는 초대형 스파 및 앵커테넌트 입점 예정으로 불꺼지지 않는 상가, 안정적인 수요 확보도 가능하다.
미사 조정경기장에서 미사역 상권을 잇는 첫 자리에 위치한다는 큰 장점도 있다. 미사 조정경기장과 미사리 경정공원의 관광수요가 미사역 상권을 이용하기 위해 이동하면서 만나는 첫 자리인 만큼 가장 많은 유동인구를 흡수하는 첫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편리한 광역 교통망으로 유동인구 흡수로 안전한 임대수익은 물론 향후 상가 시세차익도 기대된다. 올림픽대로 접근이 용이하고, 지하철 5호선 미사역(2019년 6월)이 개통 될 예정이고, 9호선 미사역 또한 계획되어 있어 앞으로 강남과 잠실로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진다.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리버스퀘어’의 상업시설은 총 232실이며, 지하1층 근린생활시설(스파 예정), 지상1층 판매 및 근린생활시설, 지상2층~4층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379-27번지(길동사거리)에 위치하며, 선착순계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