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
선 감독은 14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이제 때가 된 것 같다”며 감독 사임 의사를 밝혔다.
선 감독은 이날 오후 2시 30분에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발표했다.
사임과 관련된 내용인 것으로 추정됐고, 선 감독도 이를 인정했다.
선 감독은 “정 총재와의 회견 후 따로 기자들에게 입장문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선 감독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선발 과정에서 불명확한 기준으로 선수를 선발, 결과적으로 병역 특혜를 준 것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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