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은 주변 상가로 피신하고 집에 있던 사람들도 갑자기 쏟아진 우박에 놀라 창문에 서서 구경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우박이 쏟아지자 시민들은 “와, 우박이다” “따갑다, 얼른 피하자” “우박이 쏟아지다니”라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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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기상청은 중부지방에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가 없도록 주의해야한다고 예보한 바 있다.
이날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일대에서도 비와 함께 우박이 쏟아졌다고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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