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소속사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윤주만 씨가 ‘황후의 품격’ 마필주 역으로 출연하게 됐다. 20일 첫 촬영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윤주만은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유연석의 오른팔 유죠 역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다.
‘황후의 품격’에서는 대한제국 황제이자 절대 권력자 이혁(신성록 분)의 오른팔 마필주를 연기한다.
앞서 김정태는 촬영 중 병원을 찾았다가 간암 초기라는 사실을 알게된 후 치료에 집중하기 위해 드라마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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