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선 박주호와 딸 나은, 아들 건후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나은은 첫 돌을 맞은 건후의 생일상을 차리기위한 식재료를 직접 밭에서 따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나은이는 첫 심부름을 하게 됐다. 건후의 돌을 맞아 동네사람들에게 돌떡을 돌리고 오라는 미션을 받은 것.
나은이는 할수 있다며 “아빠 갔다 올게요”라고 씩씩하게 말하고 미션을 수행했다.
나은이는 염소를 보며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나은이는 살갑게 인사를 하고 돌떡을 돌리고 다시 또 다른 집으로 향했다. 집에 돌아온 나은이는 재미있었다는 듯 환한 미소로 대답하며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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