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스포츠 브랜드는 여름철을 맞아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를 모델로 한 운동 및 야외 활동을 위한 여성 라인을 14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김연아는 핑크색 크롭탑과 짙은 회색 레깅스를 입은 모습이다.
[사진=뉴발란스] |
수영, 서핑 등 각종 스포츠 및 야외 활동 시 동시에 활용할 수 있어 바캉스 시즌 휴가지 패션 아이템으로도 적합하다.
2014년 은퇴한 김연아는 오는 20∼22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올댓스케이트 2018에 특별 출연해 영화 ‘팬텀 스레드’ 음악 중 서정적 피아노 선율로 구성된 ‘하우스 오브 우드콕(House of Woodcock)’에 맞춰 연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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