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수로는 김성령을 향해 “대한민국 3대 미인이다. 대한민국 3대 미인은 정윤희, 김성령, 손예진”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성령을 향한 미모 칭찬을 이어가는 듯하더니 동안 비결을 폭로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캡처] |
MC 김성주 역시 김성령의 미모를 칭찬하며 “김성령은 관리를 많이 안 하는것이 동안의 비법이라고 하더라”라고 거들었다.
이에 김수로는 “그런데 누나 나랑 같은 스킨케어샵 다니지 않냐”며 은근히 운을 떼었다.
그러면서 “스킨케어 홍보대사급이다. 그곳에 가면 늘 누워있다. 김성령 씨가 류승룡 씨도 영입했다”고 폭로해 김성령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당황한 김성령은 “샵이 같다. 스킨케어 정도는 기본이다, 한 달에 한두 번 다닌다”고 솔직하게 실토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