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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치즈인더트랩’ 진짜 ‘유정’ 선배가 돌아온다
-달달, 소름의 대명사 ‘유정’ 캐릭터 공개

[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오는 3월 14일 화이트데이에 개봉하는 영화 ‘치즈인더트랩‘에서 박해진이 자신의 인생캐릭터 ‘유정’ 역으로 다시 돌아와 여심 저격에 나선다.

‘치즈인더트랩‘은 모든 게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인 선배 ‘유정’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의 두근두근 아슬아슬 로맨스릴러다.

누적 조회수 11억 뷰를 기록한 베스트 웹툰을 원작으로 동명의 tvN 드라마에서 ‘유정 선배 신드롬’을 일으켰던 배우 박해진이 영화 <치즈인더트랩>의 완벽해 보이지만 어딘가 위험해 보이는 ‘유정’ 역을 다시 맡아 완벽 싱크로율을 보여준다. 


이미 드라마를 통해 원작 팬을 뛰어넘는 팬덤을 형성하며 대체불가 ‘유정’ 선배로 모두의 인정을 받았던 박해진은 영화 <치즈인더트랩>을 통해 부드럽고 달콤한 미소와 서늘한 카리스마를 다시 한 번 보여줄 예정이다. 공개된 캐릭터 스틸은 ‘유정’으로 완벽 변신한 박해진의 훈훈한 미소를 담아내 보는 이의 설렘지수를 높인다.

박해진은 지난 2006년 KBS2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에서 누구보다 듬직하고 헌신적인 ‘연하남’ 캐릭터를 연기하며 데뷔작부터 주목 받았다. 이후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닥터 이방인’에 출연하며 국내를 넘어 한류 스타로 자리매김한 박해진은 원작 웹툰의 인기로 캐스팅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던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운명과도 같은 ‘유정’ 역을 맡았다.

박해진이 연기한 ‘유정’은 남들이 보기에는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지만 막상 그 속을 들여다보면 알 수 없는 인물로 방영 당시 그의 열연에 힘입어 ‘유정 선배 신드롬’을 일으키는 등 tvN 월화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데 큰 공신을 세웠다. 그의 인생캐릭터라고 할 수 있는 ‘유정’ 역으로 영화 ‘치즈인더트랩’을 통해 아직 다 보여주지 못한 진짜 ‘유정’ 선배의 매력을 선보이며 여성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유정’선배 그 자체라는 평을 받은 박해진의 심쿵 캐릭터 스틸을 공개한 로맨스릴러 ‘치즈인더트랩‘은 오는 3월 14일 화이트데이에 개봉한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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