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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모집 일반 전형은 수능 100%를 반영해 신입생을 뽑는다. 다만 생활체육학과는 수능성적과 실기를 각각 50%, 음악학과ㆍ아트앤디자인학과는 학생부교과성적 20%와 실기 성적 80%를 반영한다.
가군과 다군 모두 국어ㆍ수학ㆍ영어영역 중 2개 영역에서 각 40%를 반영하고 사회탐구ㆍ과학탐구ㆍ제2외국어ㆍ한문 중 1개 과목을 20% 반영한다. 절대평가가 적용된 영어는 학교 기준 환산등급표에 따라 1등급 100점부터 9등급 50점까지 차등 적용한다. 한국사의 경우 3등급 이상이면 가산점 1점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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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접수는 내달 7~9일 실시된다. 서류제출은 원서접수 시작일부터 10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삼육대는 학생들의 학업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전과 자율화 제도’를 시행중이다. 정부가 정원을 통제하는 간호학과ㆍ물리치료학과ㆍ유아교육과ㆍ약학과와 신학과를 제외한 17대 학과에서 학과장 승인 없이 자유로운 전과가 가능해 학생들이 보다 쉽게 자신의 적성에 맞는 공부를 할 수 있다.
원호연 기자/why3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