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적인 혜택과 화려한 사은품 구성으로 진행 기간 내내 화제를 몰고 다녔던 모비톡의 '아이폰8', '아이폰8 플러스' 사전예약이 오는 2일(목)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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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톡에 따르면 '아이폰8', '아이폰8 플러스' 사전예약의 시작은 지난 8월 초였다. 당시 출시를 앞두고 있던 '갤럭시노트8', 'V30'과 함께 사전예약 이벤트의 한 축을 담당했으며, 시작부터 '플레이스테이션4', '2017 뉴 아이패드', '삼성노트북5', '기어S3', '갤럭시탭A6 10.1' 등 화려한 사은품 구성으로 각종 매체 및 커뮤니티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갤럭시노트8과 V30이 9월 중순 출시된 이후부터는 '아이폰8', '아이폰8 플러스'만의 독자적인 사전예약 노선을 타기 시작했다. 이를 위해 먼저, 기존 사은품들의 수량을 꾸준히 점검 및 추가하며 추후 생길지도 모를 재고 소진의 우려를 덜어냈다. 여기에 사전예약 신청만 해도 '아이폰X'와 신세계 상품권 100만 원을 증정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 국내 아이폰8, 아이폰8 플러스 사전예약의 메카로 큰 관심을 받게 됐다.
약 3달 동안 진행된 '아이폰8', '아이폰8 플러스' 사전예약에는 총 5,000여 명의 고객이 몰렸다. 하루 남짓 밖에 시간이 남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금일(1일)까지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어, 2일(화) 자정 최종 사전예약 신청자 수는 이 보다 높은 수치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모비톡' 어플 또는 모바일 웹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모비톡은 '아이폰8', '아이폰8 플러스'와 함께 '아이폰X'의 사전예약 이벤트도 동시 진행 중이다. 해당 기종 역시 사전예약 신청 혜택과 구매 사은품 등을 모두 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는 '아이폰X' 출시 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게임이슈팀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