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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기좋은 도시로 변모중인 평택, 59층 위너스시티 눈길
최고 59층의 초고층 아파트 단지…각종 개발호재로 높은 미래 가치 기대

평택시는 지난 10년 간 평택역 인근에 유해환경을 제거하고, 도시 재정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쳐왔다. 그 결실로 도시재정비 촉진법과 역세권개발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을 적용해 현재 평택역 인근은 쾌적하고 시민들이 살기 좋은 환경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흐름 중 하나로, 평택 59층이라는 초고층 랜드마크 아파트 단지인 ‘위너스시티’가 들어선다.

평택 위너스시티는 평택지역주택조합이 추진하는 것으로 지하 5층, 지상 최고 59층의 총 2280세대 대단지 아파트로 그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60㎡A, 60㎡B, 62㎡, 77㎡, 84㎡로 구성되며, 2021년 하반기 입주가 예정되어 있다.

평택 아파트 위너스시티는 다채로운 특장점을 갖춰 눈길을 끈다. 먼저 교통환경이 우수해 직장인들의 수도권 출퇴근이 용이하다. 1번 국도와 45번 국도, 317번 지방도로가 교차하는 지점에 위치해 있고, 고속버스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 KTX 지제역 환승센터(개통 예정) 등이 마련돼 있어 강남과 수서까지 20분 대에 도달할 수 있다.

또한 주한미군 평택기지(K6)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주변의 생활 편의시설을 모두 향유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개발호재도 다양하게 들려오고 있다. LG전자 산업단지, 고덕국제도시, 삼성반도체 산업단지, 일반산업단지, 브레인시티, 안성 스타필드 등의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것. 현재 위너스시티는 3.3㎡ 당 700만원 대 분양을 진행 중이다. 개발이 모두 진행되면 향후 높은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 주변에는 홈플러스, 이마트 등의 대형 마트, 은행, 백화점, 영화관, 예술회관, 시청, 법원, 종합병원, 보건소가 근처에 있어 생활 특권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성동초등학교, 세교중학교, 평택여자고등학교 등 아파트 반경 1km 이내에 학교용지가 들어서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의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평택 위너스시티 관계자는 “다양한 개발호재와 더불어 우수한 교통환경과 교육시설, 풍부한 생활인프라까지 갖추고 있어 위너스시티는 시간이 흐를수록 그 가치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하면서 “조합원 모집이 진행되고 있는 현재 많은 투자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 위너스시티는 조합원을 모집중이며, 모델하우스는 동삭동 평택법원검창철 인근에 위치해 있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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