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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블세권 단지 ‘한양수자인 사가정 파크’ 오늘(12일) 1순위 청약
13일 경기·인천 1순위, 14일 2순위, 20알 당첨자 발표…합리적 가격, 입지 등으로 호평

㈜한양이 공급하는 서울중랑구 면목동 ‘한양수자인 사가정 파크’가 9월 12일(화)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난 8일 개관한 견본주택엔 주말 3일간 약 2만3천여명이 방문하며 성황을 이뤘다.

한양수자인 사가정 파크는 서울시 중랑구 면목동 520-19번지 일대(면목1주택재건축구역)에 지하 2층 ~ 지상 최고 17층 8개동, 총 4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조합원 및 임대분을 제외한 236가구가 일반에 공급될 예정이다. 평면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23~84㎡ 중소형으로 이뤄졌다.

한양수자인 사가정 파크는 역세권에 위치해 강남까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고 서울에 위치한 ‘인 서울’ 아파트이면서 분양가가 6억을 넘지 않아 전부터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또 1억5천만원대 빌트인 원룸형 초소형 아파트(전용면적 23㎡) 등 차별화된 평면과 와 더블드레스룸•알파룸(전용면적 84㎡ 일부) 등 상품성이 좋아 눈길을 끌었다.

 단지는 서울 지하철 7호선 사가정역 역세권에 위치해 강남 접근성이 좋고 5호선 환승 시 광화문 등 서울 주요 도심까지 30분대에 닿을 수 있다. 인근 동부간선도로와 용마터널, 강북강변도로 등이 가까이 있어 서울 전역과 수도권 이동이 편리한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사가정공원이 단지 앞에 있고 용마산 등산로가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인근에는 중랑문화체육관, 용마폭포공원, 중랑천이 가까워 가벼운 운동과 휴식을 즐기기 좋다. 초•중•고교가 도보 통학 거리에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며 단지 1km 이내에 홈플러스, 사가정시장, 녹색병원 등 생활인프라도 풍족해 입주와 동시에 불편함 없는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한양수자인 사가정 파크 청약일정은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서울시 1순위 12일, 경기도 및 인천광역시 1순위 13일, 2순위 14일 접수를 받으며 당첨자 발표는 20일, 지정계약일은 25~27일까지다. 중도금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인 서울시 중랑구 면목동 1084번지에 마련됐다. 입주예정일은 2019년 11월이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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