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전략 프리미엄폰 '갤럭시S8'과 '갤럭시S8 플러스'가 오는 17일까지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예약 판매 기간에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다양한 사은품과 함께 기기를 가장 먼저 개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데 스마트폰 공동구매 및 중고거래 어플 '모비톡'이 추가로 가격 할인과 상품권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금일(7일)부터 시작해 17일에 종료되는 예약 판매 기간에 '갤럭시S8'과 '갤럭시S8 플러스'를 구매한 소비자는 '삼성 덱스'와 '블루투스 스피커 레벨 박스 슬림' 가운데 1종을 사은품으로 선택할 수 있고, 1년 1회 한정으로 디스플레이 파손 시 교체 비용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초박형 케이스'와 '보호필름 2매'를 비롯해 인기 모바일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 아이템(10만 원 상당)과 유튜브 레드 3개월 이용권(2만 6천 원 상당)이 포함된 '멀티미디어 이용권', '정품 액세서리 5만 원 할인권', '모바일 케어팩(1년)' 등을 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예약 구매자는 정식 출시 전인 18일부터 기기를 수령할 수 있어 일반 구매자보다 먼저 개통 가능하다.
아울러 '모비톡' 내 이벤트 배너를 통해 예약 구매를 진행하면 최대 264,000원 가량의 공시 지원금과 대리점 최고치인 15% 추가 지원금 39,600원을 더해 총 303,600원의 지원금을 받고 구입할 수 있으며, '32인치 TV', '27인치 모니터', '7인치 태블릿 PC', '노트북', '갤럭시노트4', '플레이스테이션4', '닌텐도3DS' 등 30여 종 이상의 프리미엄 사은품 또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갤럭시S8'과 '갤럭시S8 플러스' 공기계, '신세계 상품권', '제주도 2인 여행권'이 주어지는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모비톡'은 '갤럭시S8' 시리즈 예약 판매 시작 전 1만 명이 넘는 사전예약자를 확보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어플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고, 아이폰 사용자들은 모바일 웹페이지(mobitalk.co.kr)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게임이슈팀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