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해묵 기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를 비롯한 경선 후보들이 3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19대 대통령후보자 수도권·강원·제주 선출대회에서 대선 후보로 선출된 후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문 전 대표는 수도권 경선에서 1위를 차지, 누적합계 과반을 넘어서 결선투표 없이 이날 더불어민주당의 19대 대통령후보로 선출됐다. (사진 왼쪽부터 안희정 충남지사, 문재인 대선후보, 최성 고양시장, 이재명 성남시장) 2017.4.3
박해묵기자moo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