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과 어떤 인연이었냐는 질문에 “상공회의소회장으로 있을때 (그 분은) 부회장으로 오래송안 같이 일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생전에 고인은 아주 침착하시고 사리 판단이 분명하신 분이다”며 “전체 조직을 위해 앞장서서 일해주신 분이다”고 말했다.
손 회장은 “몇 달 전 제가 이 부회장을 초청해서 상공회의 당시 일하던 분들하고 옛날얘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한편, 손경식회장은 28일 오후 5시 14분께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층에 마련된 빈소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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