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 전 인스타그램 계정을 생성한 화요비는 “SNS 초보자라서 미안하다” “많이 도와줘” 등의 애교 섞인 코멘트를 남기며 자신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화요비는 큼지막한 이목구비에 핑크빛 립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더 성숙해진 외모를 자랑했다.
사진=화요비 인스타그램 |
화요비는 특히 날렵해진 콧날을 뽐내 달라진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화요비는 2000년 ‘박화요비’로 가요계에 데뷔해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2006년 5집 앨범 발매부터는 일본 현지에서 사용하던 ‘화요비’로 예명을 바꿨다.
사진=화요비 인스타그램 |
지난 21일 화요비는 직접 작사와 작곡을 맡은 싱글 앨범 ‘오..여름’을 공개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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