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워크는 개인이나 기업에게 사무실 공간을 빌려주는 공유경제 서비스로, 2010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됐다.
위워크가 첫번째 진출하는 서울 사무실은 강남역에 있는 홍우 1빌딩<사진>으로 임대 면적은 약 6500㎡다. 교통 편의성이 우수하고 주변에 대기업과 스타트업 등이 밀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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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준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한국지사 상무는 “위워크 사무실 주변에 있는 수준높은 리테일 시설과 전세계 위워크 센터에서 공통적으로 제공하는 우수한 서비스 등이 클라이언트들과 전문가들에게 매력적인 공간으로 어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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