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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공은 “현재 총원 대비 여성비율은 25.5%이지만 주임과 대리에 속하는 4~5급 직원의 총원 대비 여성비율은 50%라는 점에서 양성평등 인재채용의 기반을 닦아 놓았다고 볼 수 있다”며 “연도별 신규채용자 중 여성비율 현황을 보면 2013년도 36.4%에서 2015년 44.1%로 7.7% 상승해 점차 높아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강남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산단공은 이번 인사를 통해 능력중심의 인사, 여성인재활용을 통한 양성평등 실천을 보여줌으로써 바람직한 조직문화를 실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신입채용 단계에서부터 승진까지, 합리적인 인사 시스템을 구축해 보다 많은 여성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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