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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과 함께' 장서희♥윤건 하차, 아쉬움이 남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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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TBC '님과 함께'

[헤럴드 리뷰스타=김희은 기자] ‘님과 함께’ 장서희-윤건이 하차한다.

최근 JTBC 예능프로그램 ‘최고의 사랑-님과 함께 시즌2’에 출연했던 장서희-윤건 커플의 하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모습들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6월 18일 방송된 ‘님과 함께’에서는 윤건-장서희 부부가 집들이에 절친 안선영, 이채영을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본격적인 집들이에 앞서 함께 음식을 장만하기 시작했고, 요리에 집중하는 장서희를 바라보던 윤건은 "오늘 장서희의 모습이 그 어느 때보다 예뻐 보인다"며 흐뭇해했다. 이어 자신의 입에 초콜릿을 문 채 장서희의 입으로 가져갔고 '초콜릿 키스'를 선사했다.

갑작스런 상황에 당황한 장서희는 그대로 주저앉으며 웃음을 지었고, 그렇게 달달한 명장면이 탄생했다.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윤건은 "계획을 잡았다기보다는 초콜릿을 까다가 요리를 열심히 하는 모습이 사랑스러워서 나도 모르게 깜짝 선물을 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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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스킨십에 소극적이었던 장서희는 점점 남편 윤건에게 마음을 열어나갔다. 그리고 지난 7월 23일 방송된 ‘님과 함께’에서 윤건의 노력은 결실을 맺었다. 이날 장서희는 남편 윤건을 침대에 눕힌 채 손 마사지부터 지압까지 특급 서비스를 선사했다.

이윽고 어깨를 풀어주겠다며 윤건의 등 뒤로 다가간 장서희는 “뒤에서 안마하고 있으니까 포옹하고 싶어졌어”라며 기습 포옹을 시도했고, 윤건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처럼 약 5개월 간의 짧은 가상 부부 생활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실제 부부 못지않은 케미로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실제로도 이어졌으면 하는 시청자들의 바람이 컸던 만큼 두 사람의 갑작스런 하차는 아쉬움이 크게 남고 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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