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tvN ‘택시’에는 백승혜 송호범 부부가 출연했다.
백승혜는 “작게 도매업을 하고 있다. 중국손님을 대상으로 한다”고 언급했다.
남편 송호범은 “아내가 저녁 8시에 출근해서 새벽 5시에 퇴근한다. 그리고 아이가 등교하는 걸 보고 자는 거다. 이 생활을 4년간 해왔다”면서 “가게가 1평에서 4평으로 늘었다”고 소개했다.
백승혜 송호범 부부는 4대가 함께 살고 있는 대저택에 MC들을 초대했다.
테라스가 딸린 부부침실과 직접 가꾼 텃밭, 세련되고 모던한 인테리어 등이 외국 저택을 연상케 했다.
MC들은 “단독주택을 장만할 정도면 굉장히 부자겠다”고 하자 송호범은 “은행 찬스를 썼다”고 재치있게 답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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