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한국시리즈 예매, 1일 오후 2시부터…사이트 폭주 조짐?
[헤럴드경제]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창단 7년 만에 처음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가운데, 한국시리즈 예매가 1일 오후 2시부터 시작돼 야구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는 4일부터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삼성과 넥센의 한국시리즈 1, 2차전 예매를 1일 오후 2시와 3시에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미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한국시리즈 예매’가 오르며 야구 팬들의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다.

오는 7~8일 넥센의 홈구장인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3, 4차전 예매는 각각 2일 오후 2시와 3시에 진행된다. 잠실에서 벌어지는 5~7차전 경기 예매는 3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간격으로 티켓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사진=OSEN

한국시리즈 입장권은 G마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매 가능하다.

한국시리즈 예매 소식에 누리꾼들은 “한국시리즈 예매, 예매전쟁 시작인가”, “한국시리즈 예매, 넥센 우승 응원한다”, “한국시리즈 예매, 벌써부터 폭주 조짐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넥센은 지난달 31일 열린 LG 트윈스와의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12-2로 승리해 3승 1패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