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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이킴,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임시 DJ 맡아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로이킴이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의 임시 디제이를 맡는다.

소속사 CJ E&M 음악사업부문 측은 “로이킴이 2주간 휴가로 자리를 비운 윤하를 대신해 오는 25일부터 10월 5일까지 일주일 동안 디제이를 맡는다”고 23일 밝혔다. 로이킴이 라디오 디제이를 맡는 것은 지난해 ‘로이킴, 정준영의 친한 친구’ 이후 1년여 만이다.

로이킴은 “라디오 디제이는 늘 하고 싶은 일이기 때문에 ‘별이 빛나는 밤에’ 임시 DJ를 맡게 돼 기쁘다”며 “쌀쌀한 가을밤을 따뜻하게 해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로이킴은 오는 10월 초 정규 2집 ‘홈(Home)’을 발매하고 11월까지 서울, 대구, 대전, 부산, 창원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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