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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소민, '오로라공주' 막장 재연, '대놓고 막장…셀프디스'
[헤럴드생생뉴스]'오로라공주'에서 열연했던 배우 전소민이 셀프디스를 선보였다.

최근 화제 속에 종영한 ‘오로라공주’는 끊임없이 막장 논란에 휩싸였던 드라마로 이날 ‘시청률의 제왕’에는 암세포 관련 엽기 대사와 전남편, 현재 남편과 함께 사는 막장 설정, 죽음으로 인한 하차 등 ‘오로라공주’ 패러디가 대거 등장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오로라공주’ 패러디를 하라는 박성광 대표의 지시에 따라 여배우 허안나는 이상훈, 김태원과 함께 살기로 했다. 하지만 “느낌이 안산다”는 이우로 여배우 허안나는 하차했고 진짜 ‘오로라공주’ 전소미가 “그 역할 제가 할게요”라며 브라우니와 함께 깜짝 등장했다.

브라우니를 ‘오로라공주’ 떡대로 둔갑시킨 전소민은 “브라우니 아니냐”는 이상훈의 의혹에 적반하장으로 그의 뺨을 때리며 “나 오로라공주야”라고 계속해서 억지를 부렸다. 이어 그는 “막장 이렇게 하는거 아니냐”고 당당히 말하기도 했다.

이어 그녀는 “감기 걸렸다고? 병원에 안가겠다고? 대체 왜?”라며 떡대와 대화를 나눴고 인형개 떡대는 “감기 세포도 생명인데..”라고 말을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하지만 결국 떡대는 물론, 출연진 모두가 죽음을 맞이하자 전소민은 “나랑 있으면 왜 다 죽는거야”라며 울분을 토했고 갑자기 죽은 사람들이 되살아나며 막을 내려 폭소를 더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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