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남민 기자] 에스에프에이(056190)가 투자회복으로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는 리포트가 나왔다.
유진투자증권 이정 연구원은 5일 “2분기 실적은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와 액정표시장치(LCD) 관련 투자가 이뤄지면서 개선될 것”이라며 “매출액은 전분기에 비해 21.5% 증가한 140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영업이익도 외형성장과 제품 구성 개선, 원가 절감 등으로 11.4% 증가한 204억 원에 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올 하반기 이후 차세대 AMOLED 투자도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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