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병기 기자]더 여유롭게, 더 럭셔리하게, 더 편안하게...
차별화된 초호화 서비스를 받으며 완벽한 휴양을 즐기고 싶다면 ‘실버시’를 주목하라. 남들과 같은 여행을 거부하는 여행객들에게 모두투어(사장 홍기정)가 6성급 럭셔리 크루즈인 실버시크루즈를 타고 떠나는 동부지중해 3개국 10일 상품을 추천한다.
우선, 실버시 크루즈에 오르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실버시 크루즈는 1992년 설립 이래 세계 유수의 여행 관련 단체들로부터 최고의 찬사를 받고 있는 명실공히 6성급 초호화 크루즈 선사이다. 전 객실이 스위트룸으로 이뤄져 있으며 한정된 500명의 승객만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장 주목할 특징은 호화 크루즈답게 올인클루시브 정책으로 식사와 주류, 팁까지 모두 포함돼 부가적인 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다 점이다. 또한 승객과의 1:1 서비스를 지향하며, 최상의 서비스로 격조 높은 호화 크루즈의 진면목을 갖췄다.
항공으로 아테네로 이동해 호텔 숙박을 하고 다음날 아네테 하루 관광을 끝낸 뒤 크루즈에 오른다. 모든 것이 준비된 크루즈 생활을 충분히 즐기며 그리스, 몰타, 이태리의 아름다운 항구도시를 관광하는 일정이다. 아테네로 가는 항공과 아테네 하루 관광, 그리고 호텔 숙박까지 모두 포함해 599만원에 이용가능하며 10월 14일 단 하루 출발이다. 모두투어는 3억원 여행자 보험을 제공하며, 8명 이상 예약시 크루즈 전문 안내원이 동반해 더욱 편안한 여행을 만들어 준다.
한편, 크루즈 여행은 정해진 틀이 없다. 호화 크루즈 선에서 각종 선상 프로그램과 무료강습을 참가하고 자쿠지, 수영장, 영화관, 도서관 등 선내 부대 시설을 이용하며 자유시간을 보내거나, 기항지 관광을 통해 알차게 보낼 수도 있다. 하루 종일 럭셔리 푸드를 즐기며 혼자만의 휴양시간을 보내는 것도 실버시에서라면 더욱 뜻 깊은 여행이 될 수 있다. 실버시크루즈를 통해 그 동안 일상 생활에서 받아보지 못했던 최고급 서비스를 받으며 크루즈 위에서만이라도 왕과 왕비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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