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본점 각 부서와 전국 영업점 직원들이 동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내 방송을 통해 중계했으며, 남ㆍ여 대표 직원의 선서문 낭독과 ‘새로운 도약, 새로운 꿈을 위하여’라는 슬로건을 제창한 뒤 부점별 자체 행사를 실시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난달부터 진행 중인 ‘고객 감사 새출발 이벤트’의 일환으로, 각 사업그룹과 영업점에 대고객 서비스를 활성화하는 동기를 부여하고 변화된 외환은행의 모습을 알리고자 준비했다”면서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전임직원의 각오를 다지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진성 기자/@gowithchoi> ipe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