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육군 블로그 ‘훈남스토리’에 공개된 사진 속 김희철은 중대 대표 훈련병으로 동기들과 함께 총기를 수여받고 있다.
특히 김희철은 짧게 자른 머리에도 불구하고, ‘우주대스타’다운 포스를 뿜고 있어 팬들의 눈길을 끈다.
김희철은 입소 소감에 대해 “지금은 많이 낯설지만, 군 복무 중인 강인으로부터 훈련소에 대한 얘기를 많이 들었다. 잘 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희철은 육군훈련소에서 4주간의 군사훈련을 받은 후 23개월 동안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된다.
이슈팀 박상준기자/ sjstudio@issu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