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동안미녀’ 11회에서 현영이 선보인 알록달록한 여행가방이 화제다. 현영은 극중에서 화려한 원피스에 조금 더 화려한 색감의 캐리어 제품으로 색다른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공항으로 가는 도중 현영이 끌고 가는 캐리어는 여행용 가방 브랜드 ‘헤이즈’의 제품으로 팝아티스트 로미오브리또와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했다.
극중 소영(장나라 분)의 친구 지주희 역을 맡고 있는 현영은 현재 감칠맛 나는 연기와 함께 스타일리시한 패션감각을 선보이고 있다. 강하고 부드러운 컬러를 적절히 섞어 시원한 여름 룩을 시도하는 현영의 감각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동미 기자@Michan0821>/pd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