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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증시, 獨 빼고 대부분 강보합 출발
일본의 원전 위기 완화와 서방의 리비아 제공권 장악 등 호재로 사흘 연속 상승세를 보였던 유럽 증시는 22일 개장 초 소폭 오름세를 지속하며 강보합으로 출발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22일(현지시간) 오전 9시7분 현재 전일대비 0.10% 오른 5791.84,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0.15% 오른 3910.33을 기록하고 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10% 오른 6823.08으로 개장했으나 이내 하락 반전, 전일대비0.01% 내린 6815.73을 기록중이다.

이밖에 이탈리아 증시는 전일대비 1.56% 오른 21527.11, 벨기에는 0.2% 오른 2632.66, 오스트리아는 0.34% 오른 2836.60을 기록하고 있다.

스페인(0.72%), 포르투칼(1.48%), 그리스(1.28%) 등도 모두 1% 안팎의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최재원 기자 @himiso4>
jwcho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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