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3월 한 달 동안 주요 모델 구매 고객에게 특별혜택을 제공하는 ‘봄을 타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 중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은 특별 유예리스 프로그램, 24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주유권 지원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받는다.
특별 유예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월 13만9000원에 뉴 로그 플러스의 주인이 될 수 있다. 또 닛산의 대표 패밀리세단 뉴 알티마 플러스역시 월 14만9000원에 경험할 수 있다. 현금을 이용하는 고객은 200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받는다.
한국닛산은 봄맞이 ‘Say after Drive’ 시승캠페인도 진행한다.
뉴 알티마 플러스부터 뉴 로그 플러스, 무라노, 아이코닉 스포츠카 370Z, 수퍼카 GT-R까지 모두 시승할 수 있으며, 시승 후 차량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2011 서울모터쇼 VIP 관람권(1인 2매)도 제공한다.
엄진환 닛산 브랜드 세일즈·마케팅 총괄 이사는 “많은 고객 분들이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닛산이 제공하는 디자인과 기술력을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라는 취지에서 다양한 금융혜택 및 시승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닛산 전시장 또는 고객지원센터(080-010-23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충희 기자 @hamlet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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