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서대문구청 종합민원실에서 폭언과 난동을 부린 민원인이 경찰관에 의해 제지당하고 있다. 서대문구는 폭언, 폭행, 기물파손 등 비상 상황 발생을 가정해 공무원, 청원경찰, 경찰관, 대역 민원인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서대문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