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슈퍼 베이비들의 불꽃 튀는 빅매치가 돋보이는 ‘컴온베이비’가 국내 오픈마켓 유저들을 찾아왔다.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엑스포테이토(대표 이상헌)가 개발한 ‘컴온베이비’를 T스토어를 비롯해 올레마켓, U+앱 마켓에 순차적으로 출시하며 23일 국내 오픈마켓 3사 출시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컴온베이비’는 슈퍼 베이비들이 펼치는 코믹액션장르의 스마트폰용 게임으로, 작년 애플 앱스토어 첫 출시에 이어 국내 오픈마켓에도 서비스를 시작했다. ‘컴온베이비’는 국내 애플 앱스토어에서 서비스한지 4일만에 1위를 달성하며 인기몰이에 성공해, 이번 국내 오픈마켓 출시에도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마트폰용 ‘컴온베이비’는 오락실 아케이드, 콘솔, PC온라인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선보인 인기타이틀로 접근성을 높였고, 스마트폰의 조작감을 한껏 살리며 코믹액션 게임의 재미를 극대화 했다.
또,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간단한 조작법과 고화질 그래픽을 선보이며 쾌적한 플레이를 지원한다. 귀여운 캐릭터 6종과 액션, 레이싱, 아케이드 등 6가지의 다양한 스포츠 경기로 풍부한 즐길거리도 함께 제공한다.
이와 함께 유저가 혼자 즐기면서 레벨을 올리고 기록을 갱신하는 아케이드, 챌린징 모드가 마련되어 있고, 네트워크 대전모드를 통해서는 지인 또는 글로벌 유저들 간에 경쟁이 가능해 긴장감을 더한다.
한편, 올림픽에 따른 스포츠장르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컴온베이비’는 T스토어 출시 5일 만에 무료게임 카테고리 1위에 올라 일주일간 정상을 유지하며 인기를 과시했다. ‘컴온베이비’는 현재 국내 오픈마켓 3사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 되고 있으며, 구글 플레이 출시도 곧 앞두고 있다.
www.com2us.com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