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석을 단장으로 한 연예인 야구단 ‘조마조마’에 소속된 가수 노현태는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어제 조마조마와 폴라베어스 팀의 결승 시합에서 7회 초에 정보석 형님이 던진 공을 상대 타자가 (쳤는데) 형님 얼굴을 강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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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석은 부상 직후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았고 현재는 서울의 한 대학 병원에 입원한 상황이다.
노현태는 또 “긴급상황은 넘겼고 내일 안과, 이비인후과, 성형외과 수술만 잘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니 잘 지켜봐 주시고 응원 바란다. 단장님 힘내세요”라고 덧붙였다.
정보석은 야구선수 출신의 배우로 과거 TV 프로그램에 출연해서도 야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최근 종영한 KBS 2TV 수목극 ‘매드독’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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