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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트 유망주 이민재 눈사람안과와 후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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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안과와의 후원 협약식에서 최계원 원장과 함께 포즈를 취한 이민재 선수(오른쪽).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강래 기자] 카트 유망주 이민재(11 심석초 5)가 서울 잠실의 눈사람안과(대표원장 최계원)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민재는 24일 서울 송파구 잠실 새내역 인근에 위치한 눈사람안과에서 최계원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식을 맺었다. 이민재는 이번 후원 협약식으로 경기복에 눈사람안과 로고를 달고 뛰게 되며 병원 측으로부터 장학금을 받게 된다.

이민재는 초등학생의 무대인 미니 클래스에서 국내 무대를 평정한 일인자다. 지난 2020년부터 3년 연속 한국 시리즈 챔피언에 올랐다, 올해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배 KIC 카트 챔피언십 우승으로 한국 대표에 선발돼 오는 12월 바레인에서 열리는 RMC 월드카트쳄피언십에 출전할 예정이다.

이민재는 시력 검사와 교정을 위해 눈사람안과를 찾았다가 밝은 시력과 함께 후원으로까지 이어졌다. 눈사람안과는 세계최초로 어린이 시력교정에 탁월한 파라곤 CRT 1만 케이스를 돌파한 드림렌즈 전문 병원으로 전국 최대 규모의 테스트 렌즈를 보유해 고난도 처방이 가능하다. 드림렌즈는 숙면을 취하는 동안 각막 굴절력을 변화시켜 낮 시간동안 안경 없이도 선명한 시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력교정렌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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