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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저 사냥꾼' 브록스 켑카 아빠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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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아이를 안고 있는 브룩스 켑카 커플. [출처=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강래 기자]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미국)가 아빠가 됐다.

켑카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득남 소식을 알렸다. 켑카의 오랜 여자친구인 모델 제나 심스는 예정일 보다 6주 빠르게 지난 달 27일 첫 아이를 출산했다. 이들 커플의 첫 아이인 크루 심스 켑카는 제왕절개수술로 태어났으며 현재 인큐베이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 커플은 올 초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사우디 국부펀드의 후원을 받고 있는 LIV골프에서 뛰고 있는 켑카는 메이저 대회인 PGA챔피언십에서 우승했으며 지난 4월 LIV골프 시리즈 올랜도에서도 우승했다. LIV골프에서 가장 먼저 2승을 거둔 켑카는 개인전 우승만으로 100억원이 넘는 거액의 상금을 받았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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