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썬프로텍션 제품 개발 전문 기업 스팜스 (SParms)가 스포츠마케팅사 프레인글로벌 스포티즌과 국내 유통 계약을 맺고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스팜스 (SParms)는 LPGA 레전드 골퍼 케리 웹, 브리트니 린시컴 등을 앰버서더로 둔 썬 프로텍션 전문 브랜드로 국내에는 ▼숄더랩 ▼암슬리브 ▼페이스쉴드 ▼글러브 ▼이너 레깅스 5개 제품을 우선적으로 공급한다.

호주에 본사를 둔 스팜스의 전 제품은 ARPANSA (호주 방사선 보호 및 원자력 안정국)으로부터 제품의 기능성과 안정성을 검증 받았으며 UVA, UVB 99.8%를 차단한다. 특히 시중에 생소한 볼레로형의 숄더랩 제품은 일체형 디자인을 채택, 착용 편의성 등을 개선해 골프와 싸이클, 낚시 등 아웃도어를 즐기는 인구에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 LPGA 골프 선수들도 많은 이용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스팜스 브랜드 제품은 자외선 차단 뿐만 아니라 우수한 냉감 효과를 가지고 있고, 이탈리아산 원사를 사용해 아웃도어 활동과 스포츠 플레이에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는 것이 수입사의 설명이다.

스팜스 제품은 네이버 스마트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으며, 스팜스 브랜드 글로벌 최초로 새롭게 리뉴얼된 로고 제품이 한국에서만 유통된다. 브랜드의 수입과 유통, 마케팅을 총괄 담당하고 있는 프레인 글로벌 스포티즌 사업부는 KLPGA 이정민, 임희정, 마다솜 등의 매니지먼트를 비롯하여 다양한 골프 대회의 주관 운영사로 참여 중인 골프, 스포츠 전문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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