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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효주 두산건설과 메인 스폰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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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유효주(25)가 두산건설과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총 2년으로 유효주는 올 시즌부터 두산건설 로고가 표기된 모자와 의류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서게 된다. 유효주는 매니지먼트사인 크라우닝을 통해 “두산건설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2023시즌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 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2017년 KLPGA 투어에 데뷔한 유효주는 지난 해 위믹스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뒀다. 두산건설은 임희정과 유현주, 박결에 이어 유효주까지 영입하며 여자 골프단 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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