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포티넷,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
이미지중앙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글로벌 사이버 보안 솔루션 기업인 포티텟(Fortinet)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의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 포티넷은 작년 9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에서 열린 PGA 투어 ‘포티넷 챔피언십을 개최했으며, 같은 해 11월 DP 월드 투어와 제휴를 맺고 공식 사이버 보안 파트너로 참여한 바 있다.

BMW 코리아 한상윤 대표는 “최근 세계적인 골프 대회에서 디지털 기술 혁신이 중요한 화두인 가운데 사이버 보안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포티넷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총상금 200만 달러가 걸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는 오는 20일부터 나흘간 강원도 원주의 오크밸리CC에서 열린다. 정상급 LPGA 투어 선수 68명과 특별 초청선수 8명을 포함해 총 78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특히 올해는 대한골프협회(KGA)에서 추천하는 아마추어 선수 2명에게 출전권을 부여하며 골프 꿈나무 육성에도 앞장선다.


sport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