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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LPGA Swing] '한화 클래식 디펜딩 챔피언' 이다연의 우드샷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2022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스무 번째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22(총상금 14억원)이 오는 25일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시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파72 6777야드)에서 열린다. 투어 하반기 첫 메이저대회인 한화클래식은 메이저 대회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지난 시즌 챔피언인 이다연(25)은 팔꿈치 부상으로 불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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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한화 클래식 우승을 차지한 이다연. [사진=KLPGA]

이다연은 이번 시즌 10개 대회 중 탑10에 3번 포함될 정도로 상반기 좋은 활약을 펼쳤다. 8개 대회에서 상금을 수령한 이다연은 대상 포인트 28위(120점), 상금 순위 28위(1억 8321만원)를 기록 중이다.

이다연의 드라이버 샷을 포천 일동레이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크리스 F&C 제44회 KLPG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촬영했다. 그의 올 시즌 KLPGA 투어 퍼포먼스를 보면 드라이버 샷 평균 비거리는 242.78야드로 29위, 페어웨이 적중률은 70.71%여서 61위, 그린 적중률 73.65%로 42위, 평균 타수 70.36타로 8위를 기록 중이다. [촬영, 편집= 박건태 기자]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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