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인회(35)는 지난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17개 대회에 출전해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과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3위를 차지하며 좋은 성적을 남겼다. 9개 대회에서 상금을 수령한 허인회은 제네시스 포인트 20위(2521점), 상금 순위 7위(4억 3284만원)로 시즌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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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순위 7위로 시즌을 마친 허인회. [사진=KPGA]
허인회의 드라이버 샷 스윙을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신한동해오픈 최종라운드에서 촬영했다. 그의 지난 시즌 퍼포먼스를 살펴보면 드라이버 비거리가 293.24야드로 13위, 페어웨이 안착률은 58.01%여서 95위, 그린 적중률은 61.11%로 113위, 평균 타수 71.1타로 19위를 기록했다. [촬영, 편집= 박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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