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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강주택, 허인회 최호성 김승혁 등 골프단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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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 금강주택이 KPGA 선수들로 구성된 프로골프단을 창단했다.

금강주택은 지난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소재 금강주택 본사에서 창단식(사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허인회 등 후원선수들은 물론 금강주택 최상순 대표이사와 KPGA 한종윤 부회장, KGT 김병준 대표이사 및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금강주택 프로골프단은 허인회를 필두로 최호성, 김승혁, 김영웅, 옥태훈, 이세진 등 총 6명으로 구성됐다. 간판스타인 허인회는 올시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로 국내 4승, 일본투어 1승을 포함 현재 통산 5승을 기록 중이다. 허인회는 “골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결정해주신 금강주택의 모든 임직원 분들께 고마움의 뜻을 전한다”며 “2022 시즌에는 팀에 속한 모든 선수들이 우승을 할 수 있도록 서로 힘을 합칠 것이고 팬 들과의 소통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낚시꾼 스윙'으로 유명세를 떨친 최호성은 국내 2승, 일본퉈 3승 등 총 5승을 기록중인데 2018년 낚시꾼을 연상하는 독특한 스윙과 화려한 세리머니 등으로 전 세계 골프 팬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김승혁은 2021시즌 코리안투어 전 대회(17개)에 참가해 톱10에 5회 진입하며 제네시스 포인트 11위에 올랐다. 김승혁도 통산 5승(국내 4승, 일본투어 1승)을 기록중이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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