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KPGA Swing] ‘예비역 복귀’ 황중곤의 드라이버 스윙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국방의 의무를 마친 황중곤(29)이 한국프로골프(KPGA) 2022시즌 투어에 복귀한다. 황중곤을 비롯해 이상희(29), 박준섭(29), 김태우(28), 장태형(23) 등 5명이 군가 복귀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미지중앙

군 전역 후 투어로 복귀하는 황중곤. [사진=KPGA]

2011년 일본투어에 데뷔한 황중곤은 첫 해에 미즈노 오픈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2012년과 2015년에 카시오월드 오픈 우승, 2019년 마이나비 ABC 챔피언십 우승으로 일본 투어 4승을 기록했다. 황중곤은 일본 투어와 더불어 2012년 KPGA 코리안투어 데뷔하며 2014년 매일유업 오픈, 2017년 KPGA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며 국내 2승을 추가해 통산 6승을 쌓고 있다.

황중곤의 드라이버 샷 스윙을 군 입대 전 마지막 국내 대회인 신한동해오픈 2라운드에서 촬영했다. 당시 황중곤의 퍼포먼스를 살펴보면 드라이버 비거리가 288.2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63.57%, 그린 적중률은 75.83%, 평균 타수는 70.1타를 기록했다. [촬영, 편집=박건태 기자]


sport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