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투어의 하반기 시작을 알리는 제8회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9억 원, 우승상금 1억 6200만원)가 29일부터 나흘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우리들 골프&리조트(파72)에서 진행된다.
유해란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1라운드 3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KLPGA]
올 시즌 유해란의 퍼포먼스는 드라이버 샷 비거리 247.06야드로 27위, 페어웨이 적중률은 71.98%여서 62위, 그린 적중률은 76.55%로 6위에 올라 있다. 평균 타수는 71.58타로 35위에 위치했다.
유해란의 드라이버 샷을 올 시즌 첫 대회인 제주도 롯데스카이힐 골프장에서 촬영했다. 신장 176cm의 큰 키에서 나오는 파워풀한 스윙이 특징이다. [촬영, 편집= 박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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