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종훈 기자] 울산 현대가 의자 전문 브랜드 ‘린백’과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이번 후원을 통해 울산의 홈경기장인 문수 축구경기장에 ‘린백 피크닉석’이 설치됐다. 국내 최초로 축구 경기장 내 게이밍 의자를 설치하여 관람 편의성을 높였다.

린백은 고객 감동을 원칙으로 삼아 의자 라인업 별로 최고의 경쟁력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의자 전문 브랜드다. 현재 사무용 의자부터 게이밍 의자, 식탁 의자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주목을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린백 피크닉석은 기존 빈백석의 자리에 린백의 의자 LB55G 제품과 함께 설치됐다. 이 제품은 강철 프레임으로 제작된 고성능 스포츠카 버킷 시트 형태의 디자인으로, 어떠한 형태로 앉더라도 몸을 안정적으로 받쳐준다. 등받이는 다양한 각도로 세팅이 가능하며 최대 180도까지 조절이 가능해 피크닉석에서 각도를 조절하여 취향에 맞는 편안한 관람이 가능하다.

린백 관계자는 “피크닉석을 통해 더욱 재미있고 편안한 축구 관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현장 후원으로 대중들에게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울산 현대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울산 박주호는 “린백 피크닉석이 생겨 팬들이 보다 편안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K리그가 개막하면 린백 피크닉석에서 경기를 직관하시길 추천드린다”고 말했다.린백 제품은 린백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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