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스크린골프업체 골프존이 2020년 1월5일(일)까지 ‘팬텀리저브와 함께하는 뉴 배틀존 시즌2’를 개최한다.

골프존은 6일 골프 실력이 비슷한 라이벌끼리 경쟁하는 온라인 대전(對戰) 서비스 배틀존을 5일부터 두달여 개최한다고 밝혔다. 배틀존에서 개인 및 팀 배틀로 경쟁해 얻은 배틀 포인트로 골프존앱의 배틀존 포인트샵에서 원하는 상품을 획득할 수 있다.

시즌 2의 경우 배틀포인트로 획득할 수 있는 상품이 더욱 풍성해졌다. 순금 20돈, LG건조기, LG노트북 올뉴그램 등 푸짐한 상품이 마련됐다. 시즌2 개최 기념으로 배틀존 시즌제가 종료될 때까지 100% 선물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골프존 회원 중 뉴배틀존 미경험 유저를 대상으로 1인 최소 5천 원에서 최대 5만 원의 골프존 모바일 이용권을 100% 증정하는 ‘뉴배틀존 안 쳐본 사람을 찾습니다’ 이벤트가 진행된다.

골프존 미디어사업부 손장순 부장은 “골프존을 아끼는 골퍼분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배틀존 시즌 1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며 “앞으로도 골퍼들이 스크린골프를 통해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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