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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크린골프 지투어 7차 대회 20일 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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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삼성증권 지투어 7차’ 결선 대회 주요 선수 금동호.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골프존이 남성 스크린골프 최강자를 가리는 ‘2019 삼성증권 지투어(GTOUR)’ 7차 결선 대회를 개최한다.

골프존은 6일 오는 20일(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총상금 7천만 원, 우승 상금 1,500만 원이 주어지는 이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예선을 통해 올라온 72명(시드권자, 예선통과자, 추천, 초청)의 참가자가 3인 플레이 방식으로, 하루에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성적을 합산해 우승을 겨룰 예정이다. 대회 코스는 강원도 춘천시 남춘천 CC다.

이번 지투어 7차 결선 대회에는 지난 6차 대회에서 1, 2라운드 압도적인 경기 실력으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금동호와 우승의 문턱을 아쉽게 매번 넘지 못하는 이성훈의 도전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매 대회 신흥 강자들이 혜성처럼 등장하고 있다.

2019 삼성증권 GTOUR 7차 결선 대회에는 스트로크 랭킹 시상과 함께, 결선 무대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수여되는 1879 데일리베스트상 △모범적인 플레이를 선보인 선수에게 수여되는 루디프로젝트 페어플레이상 △신인 선수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에게 수여되는 스릭슨 루키상 등이 마련돼 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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