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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존카운티 디오픈 챔피언십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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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카운티 디오픈 포스터.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골프장 토털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가 아마추어 골퍼를 대상으로 ‘2019 골프존카운티 디오픈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골프존은 23일 총 시상금 8500여만 원 규모로 다음달 22일(일)까지 전국 각 지역의 골프존카운티 골프장에서 예선을 진행한 뒤에 10월 6일(일) 골프존카운티 순천에서 결선으로 대회를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예선 참가는 골프존카운티 운영 골프장 12곳(△안성H △안성W △안성Q △선운 △무등산CC △순천 △청통 △선산 △구미 △감포 △사천 △무주) 중 1곳에서 2회 이상 라운드를 완료하면 자동으로 참가 및 성적 등록이 된다. 이후 각 골프장의 평균 스코어 상위권자를 선별, 총 320명(연단체전 160명, 개인전 160명)이 결선에 진출한다.

결선 진출자는 골프존카운티 순천에서 최종 진검 승부를 겨룬다. 샷건 방식으로 진행되는 결선은 하루에 1, 2라운드 36홀 성적을 합산해 순위를 결정한다. 개인전의 경우, ‘누구나 우승에 도전할 수 있다’는 대회의 의의를 위해 실력별 리그제로 운영된다. 선수들은 1라운드 스코어를 기준으로 실력에 맞는 리그에 편성되고, 1라운드와 2라운드 합계 스코어를 통해 리그별 우승, 준우승, 3위를 가려낸다. 대회 시상에는 최대 300만 원의 골프문화상품권, 골프장 4인 무료 이용권, 스타일러와 냉장고를 비롯한 생활가전 제품 등이 준비됐다.

박세하 골프존카운티 본부장은 “큰 규모의 골프 대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골프에 대한 열정과 재미를 다시 한 번 일깨울 수 있는 좋은 자리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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